시험이 얼마 남지 않아 자습시키다가 끝날때 쯤 그리스로마신화 이야기가 나옴
근데 어느 학생이 아프로디테가 우라노스? 인가 이 사람 성기(불알2 세번째다리)가 잘려 바다에 떨어지면서 아프로디테가 나왔다고 함
얘들 단체 멘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문득 생각나 학생들에게 두 가지 선택지를 줌 ㅋ
1. 남자의 거시기 다 짤리고 아프로디테급 미녀를 얻을 것인가
2. 안짤리고 평생 모쏠로 살기
아이들 심각하게 고민하기 시작함 ㅋㅋㅋㅋ
막 서로 니꺼 쓸모도 없잖아! 하면서 까대기 시작 ㅋㅋㅋㅋ
(아 남학교입니다 ㅋ)
자! 혹시 여러분들의 선택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