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배근 경제학 교수님 팩트 감사합니다
지난해 한해 동안 음식점 폐업률이 92%에 달해 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보도가 쏟아졌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음식점업의 신규 사업자 대비 폐업률은 이명박 정부, 박근혜 정부 때도 꾸준히 90%를 넘었다. 또 “6년 만에 최악”이라고 했지만 2012년의 폐업률은 94.5%로 2017년 수치보다 높았다.
이에 대해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4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한마디로 사기성 기사”라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