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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146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이누구용★
추천 : 2
조회수 : 46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5/09/30 12:35:35
(서울=뉴스1) 조영빈 기자 = 인사혁신처가 내달 미국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
미국 주요 대학을 대상으로 한 것으로 해외에서 공식설명회를 열기는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인사혁신처는 10월 10일부터 11월1일까지 하버드대를 포함한 미국 12개 주요 대학에서 공직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재외동포의 공무담임 기회를 확대하고 공직 사회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일정은 미국의 동부, 서부 등 권역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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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은 해외동포, 해외유학생 등으로 추진하는것같고
채용방식은 아마 특채가 될 듯 싶은데,
첫째, 채용 기준이 애매모호할 것이고, 기존 공무원 지망생들과의 차별 문제는 어떻게 할것이며
둘째, 국가의 공무를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 검은머리 외국인들에게 맡기려하는건 아닌지 의심이 들며
셋째, 국가 역량 강화가 목적이라는데, 그동안 해외 유수대학생 출신이 부족했었는지? 기존에 있던 해외유학생 출신의 역량은 뛰어났었는지 분석은 해보고 진행하는건지 근거가 없고
결론적으로 고위 공직자 자식들이 국내 국적 포기 비율이 높다는 뉴스가 나오는 시점에, 참으로 껄쩍지근한 소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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