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니 ㅋㅋㅋ
아들아 그래도 박근혜 불쌍하잖아~
엄니! 그뇬이 나 주길라고 했다고!
그래도 넌 살아 있잖아~ 이랬던 분이.
아들아 이번 대통령 우리 동네에서 나온다면서?
흐음? 그건 또 뭔 소리래?
산 갔다가 만났어...
(저 첨 알았음 ㅠㅠ)
흐미?
아뉘 당신 아들은 문통 직접 보는게 소원인데 직접 만나셨다고라?
저 핵잠 도입해 달라고 진짜 투서 편지 던질뻔 했음 ㅠㅠ
근데 어느날 사촌 누님이 내 방에 쳐들어 오셨음
사촌누님 78세.
조카야! 뉴스가 미쳤어!
문통을 까고 있어!
흐음?
선거 때 딱 한마디 하셨죠.
동네 사람이잖아? 헤헤헤~ 엄니 웃음 소리 아직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ㅋㅋ
이런 이야기 왜 하냐면 저도 좀 쉬어가고 싶었어요. ^^ㅋ
음악도 듣고 갈까요?
오늘은 천천히 내 이야기만 하면서 가야지
쿠쿠쿠~
오렌지 쥬스 끊고 감귤 쥬스 얼음 잔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