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먹고 술을 먹어도 허전하고

 

휴대폰을 뒤적거려봐도 허전하고 심심하고

 

내일이 쉬는 날이어도 할게 딱이 없ㅇ서 허전하고 심심하고 외롭고

 

나빼고 다들 바쁘고 친구들도 많고 하루하루가 재미지게 보내는거 같다.

 

나를 그나마 사랑스럽게 봐주던 사람도 주변에 이젠 남아있지 않는거 같아 더 허전해

 

이럴거면 그때 더 잘해줄껄

 

5월 선선한 밤의 설렘이 그립다   잠에 들지 못해 더 슬프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