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7연승에 탈꼴찌까지 걸려있으니 선수들이 욕심이 너무 앞서서
그게 독이 되어 이런 처참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이렇게 큰 점수차로 졌는데 필승+추격조의 상당수를 썼으니 잃은게 많네요...
그리고 감독님은 언제쯤 정신차리실지...
지금 흐름만 본다면 갓경언+약진행이 부활하여 올라와도
수비가 약하단 이유로 송주호는 계속 볼 듯...
이태양 선수도 투구수 좀 늘렸으면 좋겠어요...
실점도 별로 안 했는데 80구쯤 되면 자꾸 퀵후크되는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