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부터
서울 경기지역은 휴교, 유치원 등원 자제 방침이 있었는데
맞벌이 부부는 어쩌냐 애들은 어디다 맞겨야 하나
아직 태풍도 안왔는데 등하교 시간조정이라니 성급하다
이런식으로 어제 뉴스가 나오더군요..
이제 태풍이 서울,경기로 안올라오는게 거의 확정적인 분위기 가운데
성급한 판단으로 어려운 경제에 영향을 끼쳤다고 하거나
아니면 별 피해 없었는데 너무 불안감을 조성했다거나..
그런 뉴스 낼거 같다는 느낌까지 들정도니 ..
행정력이 아무리 많다고 해도
말하면 바로 이뤄지는게 아닌걸
기레기들도 알텐데 왜 저런식으로 뉴스를 내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