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요리하러 갔던 친구 레스토랑.
오징어 3마리 만원! ㅠㅠ
그 돈으로 새우 30마리 튀기고~ 깻잎 튀기고(저는 이게 잴루 맛있더라구요)
대체제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전우용? 김빙삼? 권순욱? 찢어준?
도대체 팟캐스트 신봉한다는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그들에게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정보"지 인기가 아닌거에요.
권순욱? 찢어준? 김반장? 누구 이야기가 맞죠?
요즘 참여 정부 시절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만
그거 권순욱/김반장/닥표간장에서 나오죠?
다 맞는 이야기에요.
그런데 김어준 빠돌이들은 그걸 거부하네요? 왜?
지들이 그짓 다시 하고 있거든요.
한 번 틀리면 위에서부터 물어 뜯는 거 문꿀오소리가 하나요?
니들이 먼저한거에요.
김진표 대북 전술핵 재배치 이야기만 하더라도
딴찢에서 제가 전략병기 개념도 다 썼다고 링크 드렸습니다.
교차 검증한거죠.
김진표 이야기가 맞다. 전략병기 전진배치.
그리고 실제적으로 B-1B와 F-35B를 전진배치했습니다.
결과는?
문프가 문을 열게 만들고 김정은을 웃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서 골 때리는 사건이 벌어지죠.
맨날 햇볕정책 부르짖던 놈들이 김정은이 배 드러냈답니다. ㅋㅋㅋ
이게 말이야 방구야...
현대 전쟁사 중에 웃긴 이야기 하나 해드리죠.
Global strike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미국이 아프카니스탄 침공 때 벌인 일인데요.
육군은 단지 몇 명만 들어가서 척후병 역할만 합니다.
여기 좌표 몇에 몇. JDAM 몇 발 주사 좀 놔주시죠~하면
미국에서 날아온 B-2/B-1B/B-52H가 공중에서 어슬렁 거리다가 지정 좌표에 뿌부붐! 하고 다시 미국으로 돌아 갑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항모에서 날아온 F/A-18E/F가 JDAM으로 쓸어 버린다는 거죠.
이거 일부러 테스트 한거에요.
그 다음 목표가 어디겠어요?
북한이었다는 이야기에요.
왜냐면 미국은 지속적으로 침공을 하는데 있어서 테러리스트/테러리즘이라는 단어로 사람들을 각인 시킵니다.
미국이 지정한 가장 테러리즘을 벌이고 있고 다른 나라에 테러리즘을 수출하는 국가를 북한으로 지정했던 것은
전부 아시리라고 봐요.
거기에 김정은은 ICBM과 핵탄두 소형화를 서둘렀죠.
왜 그랬을까요?
그 자체가 거래로 국제 외교의 사유를 봤다는 거죠.
그리고 서둘러서 완성하자마자 거래를 한거에요.
(여기에 한반도 2차 전쟁이 발발할 가능성이 있었죠)
북한이 완성되지도 않은 핵무기로 거래를 하겠다는 데 미국이 덮썩 왜 좋아했을까요?
그 자체도 국제정치가 되는 것이겠죠?
미국은 이미 북한을 때릴려고 준비를 다 해놨었어요.
C4ISR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Command, Control, Communications, Computers, Intelligence, Surveillance and Reconnaissance의 약자로
펜타곤에서 데이터링크로 전부 지휘한다는 뜻이에요.
현대전이 정보전이 되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것이죠.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걸 막은 사람이 누구라구요?
이 분 지킨다니깐 별별 사람들이 다 꼬입니다.
각자만의 이유를 가져오죠.
지금 경제 해결해야죠?
그래서 누구라구요?
결론이 이상한가요?
이미 대한민국은 알게 모르게 현실적 전쟁을 한 번 극복한 셈이 되었고
이제는 현생이라는 다른 전쟁에 국면해 있죠?
너무 거창하게 잡았다구요?
흐음...저는 경제가 왜 어려운지 아직도 이해를 못하고 있습니다.
아참! 건물주의 횡포는 엄청나더군요.
이것도 국가가 해결해줘야 하다니.
참여정부 시즌2 어떻게 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