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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5261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민민53★
추천 : 0
조회수 : 38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5/09/29 23:31:12
오늘도 나는 비염 때문에 콧물과 눈 가려움, 피부가 스치기만 해도 짜증난다.
벌써 한달째.
작년부터 환절기만 되면 미치겠다.
어떤날은 날 죽이고 이 고통을 가져달라는 소원을 빌었었었다.
에구...
이 하찮은 비염 때문에 내가
이러는데
시골 어머니는 관절과 노환때문에
아파 하신다.
통증은 말해 못 할것이며
외로움이 사무치시다
난 못 된 놈이다.
내 아픈것만 알고
배아파 낳으신 엄마 한텐
이성ㅡ아니 자본이 원하는 합리 ㅡ
만 이야기 했으니
내 딸을 보면은
가시고기가 보살피는거 보다도
더해주고 싶고 그렇게 하는데
에휴
세상은 분공평하구나
그게 인생 이구나
그러니깐 인간이지
불완전의
미지를 찾아가는
난 오늘도 불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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