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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76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2억의기적★
추천 : 176
조회수 : 3863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8/23 23:56:18
오마이뉴스 사장 오연호의
'노무현, 마지막 인터뷰'
책 장사다.
이거 베스트셀러 되 갖고
아마 인세 수억 벌었을 거다.
근데, 이거 비하인드 애기 들으면
정말 눈물난다. 눈물이
대통령 임기 막판이 되어선
보수,진보 가릴 것 없이 언론하고
너무나 사이가 나빠져서는
대통령이 인터뷰 할라해도
실어주는 언론이 없었다.
그래서, 고심 끝에 오마이뉴스
오연호 사장을 불러서는
며칠에 걸쳐 인터뷰 했다.
제발 내 말 그대로
중간에 빼 먹거나 왜곡하지 말고
라는 당부도 곁 들여서
그런데 이 시발ㄹ새희가
그걸 지 맘대로 이리 틀고 저리 틀고
막 왜곡을 하네?
그래서 노통이 항의를 하니까
그래? 그럼 실지 마
해서 인터뷰 했던 거 그대로 쓰레기통에
들어가 버렸다.
그랬는데,
노통이 서거하고
노통 인기가 올라가자
이 뱀같은 ㅆㅂㅅㄲ가
쓰레기통에 쳐 박혀 있던
그 인터뷰 원고를 다시 꺼내서는
책 장사를 하네?
또 그걸
노통을 기리던 많은 시민들이
비싼 돈 들여 사 갖고는 울면서 읽고
아휴~ 진짜
이러니 울화병이 안 생길 수가 있나
이러니 욱사마가 욱 안 할 수가 없고
이런 비하인드 스토리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점마 와 저라노? ㄸ라이 아니냐?
이래 된다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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