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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05 헬장에서 샤바샤바
게시물ID : diet_1097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기정말이가
추천 : 14
조회수 : 470회
댓글수 : 27개
등록시간 : 2017/04/05 12: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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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니 등짝이랑 팔이 거시기하더군요.
도대체 뭘했다고?
어젠 봉도 지대로 안탔구만..

그래서 헬장으로 나서며
쓰레기봉투를 정리해서 들었는데
ㅡ ㆍㅡ
이런 숟가락 들 힘도 읎는 팔뚝이라니..
쓰레기봉투들고가다 힘없어서 떨어뜨림

절래절래

날씨를보니

그렇구나!
비가 오는구나!

나들면 날씨에 민감하다더니
눈보다 더 정확하게 날씨가 구리구리함을 알아내는 예민한 몸띠!

등짝 팔뚝에 힘들어가는 운동안하려했는데
습관처럼 푸샵 !

하체에 집중하려했지만
왠지 오늘은 헬장에 사람이 적었슴에도 불구하고
기구나 공간사용이 자유롭지않더군요.
오늘 운동 똥망!

등짝 팔뚝 사용은 자제하려했지만
결국 오늘 시간을 제일 많이 할애한것은 물구나무!
옆에서 보던 동생이 

누나는 코어가 약한것같어요!

그냐?
다들 내 코어가 약하다고 하니 
이 일을 어찌할꼬?

ㅎㅎ

역시 플랭크와 엘싯이 답인건가?

일찍 끝내고

저짜 김밥천국가서 김밥 5줄사고 그 옆에 대왕카스테라가서 플레인이랑 치즈 두개사와서

다게 글봄서 김밥 2줄묵고
글 씀서 대왕 카스테라 플래인 묵고
목막혀 죽는줄알고 식탁으로 기어가서 물 묵고 왔..

마치 약한 코어를 먹어서 강화시키려는것인가?
ㅋㅋ

절래절래


아침에 등짝과 팔뚝이 거시기해서 찍어본 등짝.
Feat.내가 이러려고 봉탔나 자괴감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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