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접 폐업비율 2007~2013년 7년간 연속 90% 넘어
작년 비율 '6년만에 최고치'라는 보도도 엉터리
그런데도 "文정부 최저임금 인상 탓" 뒤집어 씌워
최근 '음식점이 새로 생기는 것과 비슷한 속도로 폐업하고 있다'는 보도가 여러 매체에서 나왔다.
2012년 음식점업 총사업자와 일반사업자 신규사업/폐업 현황. 비율은 94.5%다. (자료=통계청) '음식점업 신규사업자 대비 폐업률이 6년만에 최고치'라는 보도의 기반이 된 데이터. 2012년 수치가 총사업자가 아닌 일반사업자 데이터로 표기 돼 퍼센트가 잘못 반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