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아침 일찍 친구가 부재중일때 친구동생이 이사관계로 문을 열어놓았는데 그사이 집을 나간듯싶습니다. 특징으로 믹스라 일반 요키보다 살짝 크며 귀가 크게 서있습니다.치석이 껴있고 눈물자국이 보입니다. 화장실은 가리지 못합니다. 현재 경찰서에 문의를 하였고,전단지를 붙혔습니다.찾아볼만한 사이트를 몰라 들어가보지 못하였습니다.알려주시면 좋겠어요.더 무엇을 해야할지 답답하기만 합니다. 엉덩이 위쪽으로 지방종이 변이하여 암으로 진행중이라 추석후 수술을 앞두고 있었습니다. 서대문구 홍제 1동 백령교 버스정류장 송죽원 뒷편 빌라단지입니다. 동네사시면 유심히좀 봐주세요. 어릴때 딴집에서 학대를 당해 저도 유난히 짠한 아이입니다. 부탁드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