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후반을 바라보는 남징어인데
스물무렵부터 여드름이 심하게 났습니다
지금은 양호해지긴 했는데(인스턴트 음식 끊기, 12시전에 꼭자기, 물많이 마시기 등등..)
비비를 바르거든요 여드름흉터같은게 많이 가려져서..
그래도 이게 정도의 차이만 있다 뿐이지 자고 일어나면
어김없이 새로운 여드름이 꼭 나한테 인사를 하면서 반김..
외출후 집에오면 샤워하고 스트리덱스 패드?로 얼굴 닦아주고
스킨 착착 발라주고 자는데도 어김없이 나타남
근.데. 비비 안지우고 그냥자면
다음날 여드름 '전.혀' 안남
얼굴에 기름기도 없고 그냥 깔끔!
근데 이게 장기적으로는 안좋다고 해서 찝찝해서 세수 매일 하고 자는데
중요한 약속 전날에는 비비 안지우고 자서 다음날 피부컨디션을 좋게하곤 합니다
평소에 관리하는 법에 문제가 있는건지..ㅠ
저만이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