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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장하성실장의 국회나와 발언을 듣고서..
게시물ID : sisa_10972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린보이283
추천 : 104
조회수 : 1990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8/08/23 09:04:20
많은 오해를 하고 있었던걸 느꼈다. 

대표적인게 현재 고용룔이 좀처럼 지난 정부처럼 나아지지 않는건 

바로 soc사업이다. 지난 정부처럼 장기간이 아닌 단기간에 고용지표를 좋게 하려면

건설토목공사를 대규모 실시 하면 고용이 엄청나게 늘어난단다. 그래서 지표가 상당히 좋게 나오지만

그 내용을 분석해보면 양질의 일자리는 줄어들고 고용임금도 그대로라 노동자들의 고통은 더 늘어나고

빈부격차는 더욱 심해진다는거다. 그런걸 다 아는데도 지난정부와 언론은 그런내용을 감추며 거짓으로 포장하며 보도해댔다.

그런데 문재인정부는 그런 단기처방의 노동자들의 고통만 따르고 빈부격차만 심해지는 정책은 일체 추진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래서 어제 장하성 실장도 단기간 국민들로부터 지지받고싶다면 soc사업을 대규모 진행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럼 고용지표는 

좋아질테니... 그런데 그 지표 자체가 국민을 속이는 행위이고 실질적으로는 노동자들의 고통만 뒤따른다는 것이다. 

얼마나 지금까지 우리언론이 지금 왜곡하고 있는지 어제 장하성 실장의 말을 들으며 알게 되었다. 

그럼에도 정부에게 부탁하고 싶은건 어제처럼 장하성 실장이 직접 언론이나 국회에 많이 나와 이런 설명을 하라는 거다. 

지금 우리언론은 이런 모든 사실들은 왜곡하거나 축소 보도 한다. 그러니 국민들이 제대로 알 수 가 있을려나..

오늘 리얼미터 조사 보니 소득주도 성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부치면서 조사를 하니 55프로 이상 국민들이 정부의 소득 주도성장

정책을 찬성한다고 나왔다 물론 반대도 33프로를 유지 했다. 

소득주도 성장 정책이 최저임금만 있는줄 아는 그동안의 기레기들의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의료비 통신비 주거비 등등 일반 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절감 효과를 누리는게 핵심인데 언론은 그저 최저임금만 삐약 된다.

앞으로 정부 경제 관료들이 어제처럼 적극적으로 언론이나 국회에나와 설명을 해줘야 한다고 본다. 

이렇지 않으면 언론과 야당의 농단에 또 한번 지난 노무현대통령때처럼 당할 것 이다. 

그런데 어제 장하성실장이나 김동연부총리 설명 들으면 정말 알기쉽게 제대로 설명하는데

그동안 방송 패널로 나오는 민주당 정부측 관계자들은 왜이리 설명을 ㅂ ㅅ 같이 하는거냐..

그러니 상대 패널들에게 ㅂ ㅅ 같은 논리로 지룰을 해도 반박도 못하고 어물쩡 넘어가니 국민들이 정부정책을 신뢰 할 수 가 있음..

민주당이나 정부는 앞으로 똑똑하고 정부정책 설명을 어제 참모들처럼 제대로 할 줄 아는 인간들을 패널로 방송에 내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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