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는꼼수다 한편도 않들었음
시사를 희화화 시킨다는 선입견도 있었고
생판 모르는것들이 나와 설치는 것도 마음에 안들었고..
시사에 대해 말하고 리드하려면 삶에서 희생도 했고
감옥도 다녀오고 탄압도 받고 이래야 자격이 있다는
편견도 한몫 한거 같음 

일단  구좌파적이고   권위주의적인  편견이었다는 반성
정치에 대해 말하고 참여하는것은 항상 열려있어야
새시대의 아젠다가 도출되고 물이 흘러 건강하다는거
자격으로는 선량한 시민이면 충분하다는거 

하지만 
그래도 근본 없는 것들은  존재하지 

똥파리가 엄혹한 시절에 독립운동을 
했다는데  ...
감옥에 갔나 후원금세무조사를 받았나 
자기얼굴에 금칠은 안해야지
갈라치는 정치자영업자 주제에 
지가 무슨 피해를 봤다고 독립운동을 했다고해
돈도 잘번다드만 

사상은 사회가 나아가야할 희망 . 그 희망에 대한 의지
스피커 잡고 나대다 좀뜬다고 
생기는건 아니거든 

사면바리교주같이 
딜도 팔고 똥꼬깊숙이욕설방송이나 팔다가 
시사좀 재미나게 한다고 
좋은 정치평론가 혹은 좋은사람
일수 없는거지 


참여는 자유분방해야지 
하지만 근본없이 나대는 정치자영업자는 뭉개버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