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일보 8/22일자. http://m.honam.co.kr/article.php?aid=1534863600563364021
이의원은 당대표 경선이 본격화 된 이후 쏟아지는 각종 언론 인터뷰 요청을 전부 거절했다네요.
얼마나 인터뷰를 거부했으면 기자가 “이의원이 주장하는 강력한 리더쉽은 다른 표현으로는 독선, 독단이 될 수 있습니다”라고 했을까요?
왜 모든 인터뷰를 거부했을까요?
묻지 않았으면 하는 질문이 나오는 경우 수습이 어려울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일까요?
그래서 인터뷰 단일 창구로 김어준만 상대하는가요?
어쩐지 503이 질문지 먼저, 질문 순서 지정 했던 거와 정규제 티비만 청와대에 들여 놓고 인터뷰아닌 인터뷰 했던 게 생각 납니다.
뭐 다른 언론사 인터뷰 했을 수도 있겠죠? 찾지는 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