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 오유분들 반갑습니다 바로 가입하고 글쓰려니 부끄럽네요 ㅎ;
그동안 디씨 기드겔에서 계속 올라온 별그대관련 의문들과 논란들을 캡처들을 모으고 모아서 하나로 만들었는데 개념으로만가면
어느알바인진 모르겠는데 알바가 계속지워서 오유까지 오게됬어요 ~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내주세요
난 이 의문점이 별그대가 설희를 표절했다고 올리는게 아니라 여러 논란들과 의문점등을 하나로 정리해서
좋은 싸이트 오유에 많은 분들이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는지 듣고 싶어서 글을 쓴겁니다 또 제작진의 빠른 해명도 듣고싶네요
제가 올린 글중에서 거짓이 있으면 빠르게 피드백해주시고 삭제할때니 답변 부탁드립니다
참 그리고 보시기전에 설희를 보기전이시고 혹은 별그대를 보기 전이시면 둘다보시고 이글을 읽으셔야좀더 객관적이고 정확한
결론을 내리실수 있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스포도 대량 있기때문에 보기전이시라면 꼭 보시고 봐주세요 ~~
1. 왜 별그대 처음 강경옥작가가 표절 제기 했을때 그설정이 중간으로 가서 싹사라지고
첨이랑 분위기가 다른 드라마가 됬을까
설희와 별그대 초반 플롯을 을 대충 추려서 적어보면
광해군 시대에 ufo가 출몰 그 출몰의 영향으로 죽을 뻔했던 주인공을 외계인이구출 외계인(도민준)(설희)는
400년간 신분세탁하며 늙지 않고 살다가 현재에 와서 과거에 구해주었으나 (구함 받았으나)
죽음으로 귀결된 연인의 환생인 듯한 상대를 다시 만나사랑한다 입니다.
누군가 제보해주길 처음 별그대 티저에는 다시만난다는 말이 써있었다는 것이지요
별그대 처음 티저에선 400년의 시간을 관통하여 다시 만나게된 두 남녀라고 나옵니다.
볼수있는 주소 : m.youtube.com/watch?v=UUtUUI-xKH0
또 드라마를 보다보면 송이가 이화의 환생이라고 생각을 할수밖에없는 에피들의 마무리는 그뒤에 나오지 않습니다.
비녀를 보고 눈물을 흘린다던지 이화가 다른 세상에 가더라도 잊지 않겠다던지 큰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던지 -_-
송이 어릴때 모습이 이화 존똑이라던지 송이 아역이 차사고날뻔한걸 도민준이 예지한거라던지
만일 정말 닮은 사람이라고 하면 너무 앞에 이런 에피들이 송이가 이화의 환생일지모른다는 뉘양스를 풍기고있어서
이야기의 힘이 사라져버리고 말았습니다. 앞뒤가 맞지않고 뚝 끊겨버렸다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지요
400년동안 아무도 안사랑하던 도민준이 송이를 3개월 만나고 왜 헤어지는데 왜그리 죽을꺼 같이 굴었는지
(환생설정이 없다고하니 솔직히 오버같았습니다 -_- 아무리 좋게봐주려고해도요 정말 환생이라고 생각하면 납득이 가지요 )
재경이과 도민준의 대결 부분도 재경이가 점점 뒤로갈수록 다른 사람이 되고 개연성이 안맞죠 "내가죽으면 너도죽어 "
이부분 도민준이 사람을 죽이면 죽는다는 부분은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할수없는 부분이네요
도민준이 사람을 죽이면 자기도죽는설정은 초에 군대를 40년이상 갔다는 그말이랑 어긋나죠
전쟁도 갔는데 설마 사람한명 못죽였을까요
그럼 살리지도 말아야될판 이네요 그런설정이면 조용히 초야에 숨어서 사는게 더 좋았을꺼란 생각을 해봅니다
또 누가 직접못죽이면 어디 누가 무인도라도 대려다 놓고 오면 되는거 아니냐고 하더군요 ㅎㅎㅎ
돈이 억소리나게 많으니 다른 사람을 시켜서라도 죽이면 되는거아니냐고 도민준이랑 송이가 섬으로 가는 걸 보면 가능할것
같기도 하네요
또 그동안 송이가 다칠까봐 재경이를 못잡았는데 그날 아무런 일 없이 그냥 경찰에 잡아넘기는걸 보니 또 희안하더라구요
송이가 재경이가 심어둔 누군가에 의해 다칠수도있는데 그런거에 대비 하나 없이 잡아다가 줬죠
경찰에 넘기기전에 송이를 안전한곳으로 피신시켜야하는게 아니였나 란생각도들구요
앞뒤가 맞지않는 내용으로 의심만 증폭시켰죠 혹시 환생이 빠지면서 스토리가 어긋나서 이렇게 된건 아닐까요 ?
여기에대한 해명을 제작진들에게 듣고싶네요
2. 왜 오프닝과 뉴암스테르담의 한부분이 같은 가요
어제올라왔고 삭제된 제보에 따르면 오프닝이아니고 1화마지막 부분이라네요
그럼 드라마를 봐야 저걸 같이 제작할수있는데.. 논란이 더 증폭됩니다.
오프닝이면 오프닝만 모아논걸봤다고 해도 이건 빼도박도 못할텐데라는 의심미가 생기네요
하지만 우연일수 도 있으니 해명이 절실합니다.
뉴암스도 400년을 살면서 운명을 상대를 찾아야지 사람처럼 죽을수있다는 거고 10년간 신분새탁을 하는거입니다.
참그리고 뉴암스보단 설희가 먼저나왔다는걸 말씀드려요~
3. 왜 첨에 강경옥작가님이 설희설정이 같다고 표절제기했을때 광해군 ufo를 옛날 예능에서 다뤘다고 했는지
그래서 강경옥작가님이 엄청 욕을 많이 드셨죠 ㅠㅠ
방송보고 한거 아니냐는 말도 있고 이미 나온걸 자기 고유 것처럼 했다는 말도있고
초반에 쉴드친사람들 대부분이 방송에 나온다고 알고있었음
근대 박작가님는 본인이 그런 의도로 한건 아니였다고 할 수도있으나 글을 쓸때는 확실히 썼는지 아닌지의 뉘양스를 잘 했어야했다고 판단됩니다.
박작가님이 올린 (원문중)
그럼 제가 이 작품을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는지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예능 작가 출신인 저는 2002년부터 2003년 사이에 방송된 SBS <깜짝스토리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역사 속 놀랄만한 이야기들을 묶어서 내보내는 역사 속으로라는 코너를 집필했습니다. 정사와 야사를 막론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 속 이야기들을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재연 드라마화한 것이었는데, 당시 1주일에 한편씩 이 코너를 하면서 조선시대의 흥미로운 사건 사고는 거의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당시엔 희귀했던 조선왕조실록 CD를 사서 매일 들여다보는 것이 일이었고, 국회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자료조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광해군일기 속 1609년의 이 사건을 만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건들 중 흥미로우면서도 나름대로 유명한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프로그램 담당 팀장님께 이 아이템을 극화하자고 제안했지만 CG와 방대한 촬영스케일 때문에 UFO를 자료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비슷한 아이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3년 1월 26일 방송된 <미스터리 파일 - UFO는 있는가>가 그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자료들은 지금도 많이 있고 문의 결과 팀장님을 비롯한 함께 일했던 동료들도 이 사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하지 못한 그 아이템이 10여 년 동안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고, 앞으로 드라마를 쓰게 된다면 조선시대 당시 목격된 것이 우주선이었고, 그 우주선에서 온 외계인이 현재까지 살아오게 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대략의 시놉시스 노트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UFO나 외계인 관련 뉴스 기사들도 차곡차곡 모으며 준비도 했습니다.
그 뒤에 KBS 스펀지와 MBC 서프라이즈 등 프로그램에서도 이 아이템이 다뤄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 이 사건은 야사도 아닌 실록에 정사로서 기록되기엔 몹시 기이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흥미를 끌만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나 매력적인 소재였습니다.
2007년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 후에도 이 아이템을 드라마화 할 기회를 살폈고 감독님들, 여러 프로듀서들과 이 아이템으로 회의를 하는 등 수차례의 시도가 있었지만, SF 요소가 강한 소재라서 섣불리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판타지 장르에 대한 대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도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SBS 장태유 감독님과 일하게 됐고, 장 감독님의 특기인 사극 연출 실력과 화려한 특수효과 촬영기법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이 아이템이 적격이라고 보였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마침내 이번에 SBS에서 방송이 나가게 됐습니다
예능 작가 출신인 저는 2002년부터 2003년 사이에 방송된 SBS <깜짝스토리랜드>라는 프로그램에서 역사 속 놀랄만한 이야기들을 묶어서 내보내는 역사 속으로라는 코너를 집필했습니다. 정사와 야사를 막론하고, 흥미롭고 재미있는 역사 속 이야기들을 15분에서 20분 정도로 재연 드라마화한 것이었는데, 당시 1주일에 한편씩 이 코너를 하면서 조선시대의 흥미로운 사건 사고는 거의 섭렵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당시엔 희귀했던 조선왕조실록 CD를 사서 매일 들여다보는 것이 일이었고, 국회도서관에서 살다시피 하며 자료조사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광해군일기 속 1609년의 이 사건을 만난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사건들 중 흥미로우면서도 나름대로 유명한 사건이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저는 프로그램 담당 팀장님께 이 아이템을 극화하자고 제안했지만 CG와 방대한 촬영스케일 때문에 UFO를 자료화면으로 대체할 수 있는 비슷한 아이템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2003년 1월 26일 방송된 <미스터리 파일 - UFO는 있는가>가 그것입니다. 이를 뒷받침할 자료들은 지금도 많이 있고 문의 결과 팀장님을 비롯한 함께 일했던 동료들도 이 사실을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하지 못한 그 아이템이 10여 년 동안 마음 속에 계속 남아 있었고, 앞으로 드라마를 쓰게 된다면 조선시대 당시 목격된 것이 우주선이었고, 그 우주선에서 온 외계인이 현재까지 살아오게 된 이야기를 써야겠다고 생각해서 대략의 시놉시스 노트도 만들어 두었습니다. UFO나 외계인 관련 뉴스 기사들도 차곡차곡 모으며 준비도 했습니다.
그 뒤에 KBS 스펀지와 MBC 서프라이즈 등 프로그램에서도 이 아이템이 다뤄졌다고 들었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 것이 이 사건은 야사도 아닌 실록에 정사로서 기록되기엔 몹시 기이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대중들의 흥미를 끌만한 아이템을 찾는 사람 입장에선 너무나 매력적인 소재였습니다.
2007년 드라마 작가로 데뷔한 후에도 이 아이템을 드라마화 할 기회를 살폈고 감독님들, 여러 프로듀서들과 이 아이템으로 회의를 하는 등 수차례의 시도가 있었지만, SF 요소가 강한 소재라서 섣불리 시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판타지 장르에 대한 대중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도전해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때마침 SBS 장태유 감독님과 일하게 됐고, 장 감독님의 특기인 사극 연출 실력과 화려한 특수효과 촬영기법을 십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이 아이템이 적격이라고 보였고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하게 됐으며 마침내 이번에 SBS에서 방송이 나가게 됐습니다
.
이 아이탬 즉 나름대로 유명한사건 즉 광해군일기에 있는 1609년의 이사건 을 자료화면으로 볼수있을줄알았음
하지만 700원들여서 보신 본분에 적은 블로그에는 조선에 출볼된 ufo는 없다고 하네요
그냥 ufo를 자료화면으로 했다고 정확히 이야기를 했었으면 초기에 강경옥작가님이 그리욕을 덜먹었을꺼고 제가 이런글도 적지 않았겠죠
그럼 증명이 안되니까 다른걸로 증명을 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떄 자료가 많다는데 왜 하나라도 스캔해서 안올렸는지도
궁굼합니다. 이글을 보고 700원 주고 직접보셨다던 분 블로그 글을 일부 끌어와봤습니다.
윗글 출처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lyforit&logNo=50186985210&categoryNo=12¤tPage=
이 블로그에는 정말 논문처럼 설희와 별그대를 잘 비교분석해두셨습니다 꼭 가셔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참고로 조선시대 ufo와 관련된 글은 광해군일지외에도 꽤 있다고 하네요 이런 논란이 있을껄 알면서
꼭 광해군이어야했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
4. 설희랑은 왜 이렇게 설정이 많이 겹치는지 ?
DC에 누군가 올려준 설희설정을 일부 발췌
A : 나는 불로로 400년 넘게 평범한 인간처럼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성격이 시크하게 되었고, 최근에 거부가 됨.
먼 과거의 인연과 같은 얼굴을 만났는데, 그가 환생인 것 같기도 함.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에게서 정체를 남에게 알리겠다거나 소중한 사람을 해하겠다는 협박을 당했음. 그 사이코패스가 나를 차로 침.
나의 정체를 지인에게 털어 놓는 과정에서 몇 안 되는 옛날 사진을 그가 우연히 보고 이해함.
12년 전 어느 소녀를 돕는데, 다시 만났고 나를 기억하지 못함.
나에게는 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력자가 있는데 나이는 아버지뻘이고 평소에는 그의 전문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필요할 때마다 일을 해결해 줌.
남과 피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체액이 섞여 몸이 안 좋아지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던 추위를 느낌.
B : 나는 톱스타였는데 주변의 자살 사건 스캔들에 연루되어 지금은 쉬고 있지만 재기할 수 있을까.
C: 나는 B을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며 일편단심 쫒아 다니고 있고 지금도 그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리고 A의 정체를 조금 알아채다가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음.
클리셰클리셰하는데 그럼 천년지애랑 옥탑방왕세자를 누가 예를 들더라 이 두개가 왕자 혹은 공주가 과거에서 현대로와서 음모에 빠지고
사랑을 하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는건 똑같은대 왜 표절시비가 없었을까를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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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디시 기타드라마겔러리에 올라온 별그대 설희 세부설정 비교 개정판 관련글 (펌)
(디시에서 쓰이는 말투 그대로 이니 이해바랍니다.)
어떻게 설희와 별그대 의심이 들수밖에 없는지 잘설명해 주셨네요
글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읽어 줘.
일단 프롤로그는 캐쉬백으로… (영화 캐쉬백의 한방면입니다)
캐쉬백의 앤딩. 초능력으로 시간 멈추고 눈 속에서 둘만 움직이면서 밤에 키스하는 장면이다.
이것을 두 개로 나누어서 눈밭키스(눈 날릴 때 시간멈추고 키스)와 레드카펫키스(밤에 둘만 움직여 키스)로 활용한다.
캐쉬백 글 개념 두개에 설희 비교글도 삭제당했다. 복구도 안 해줌.
본론으로 들어가서, 설희의 해체 재조립에 비하면 이 쪼개기는 애교 수준임.
삭제된 개념글의 설희 세부설정을 보자
설희와 민준: 나는 불로로400년 넘게 평범한 인간처럼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성격이 시크하게 되었고, 최근에 거부가 됨.
먼 과거의 인연과 같은 얼굴을 만났는데, 그가 환생인 것 같기도 함.
내 정체를 알고 있는 사이코패스에게서 정체를 남에게 알리겠다거나 소중한 사람을 해하겠다는 협박을 당했음. 그 사이코패스가 나를 차로 침.
나의 정체를 지인에게 털어 놓는 과정에서 몇 안 되는 옛날 사진을 그가 우연히 보고 이해함.
12년 전 어느 소녀를 돕는데, 다시 만났고 나를 기억하지 못함.
나에게는 나의 정체를 알고 있는 조력자가 있는데 나이는 아버지뻘이고 평소에는 그의 전문일을 하고 있지만 내가 필요할 때마다 일을 해결해 줌.
남과 피가 섞이지 않도록 조심해야 함.
체액이 섞여 몸이 안 좋아지면서 평생 느끼지 못하던 추위를 느낌.
아라시와 송이: 나는 톱스타였는데 주변의 자살 사건 스캔들에 연루되어 지금은 쉬고 있지만 재기할 수 있을까.
리카와 휘경: 나는 아라시를(송이를)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하며 일편단심 쫒아 다니고 있고 지금도 그의 재기를 위해 노력하고 있음. 그리고 주인공의 정체를 조금 알아채다가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음.
여기서 송이 설정을 살펴 보면,
1 톱스타였다가 쉬고 있고 재기를 생각하는 인물은 아라시
2. 어렸을 때부터 짝사랑을 당하는 인물은 아라시
3. 12년 전 도움을 받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기억을 못 하는 것은 세라
4. 먼 과거의 인연과 얼굴이 같고 꿈을 꿈으로 연관이 있는 것 같은 인물은 세이
5. 오랜 친구와 갈등이 쌓이다가 말다툼 끝에 절교를 하게 되는 것은 세라
이렇게 만화 설희의 여러 인물의 설정-에피에서 가져와 만든 캐릭이 송이이기 때문에 만화 설희의 누가 별그대의 송이냐 하면 딱 떨어지는 사람은 없게 되는 것임.
이 기회에 좀 더 많은 같은 설정을 뽑아 보면,
1. 아들딸의 엄마들이 빈부차로 미묘한 갈등
2. 라이벌을 만날 때마다 티격태격
3. 성인이 된 연예인 자녀에게 참견하며 기획사 사장을 만나 따짐.
여기까지가 짜깁기의 주체 바꾸기임.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중에 ‘누가’를 바꿔서 에피를 활용하는 기술.
그 다음이 디테일 바꾸기. ‘어떻게’에 해당하는 이 것은 그에 따라 표현이 바뀌어서 보는 사람이 잘 못 알아 보도록 만듬. 예로,
설희는 불로로 400년 넘게 평범한 인간처럼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성격이 시크하게 되었고,
최근에 상속으로 거부가 됨.
민준은나는 불로로 400년 넘게 평범한 인간처럼 사회에 섞여 살면서 이런저런 일을 겪고 성격이 시크하게 되었고,
최근에 재테크로 거부가 됨.
ㄴ좀더 추가하자면 도민준은 ( 강남땅값이 오르고 여러 골동품이 오르면서 부자가 되었죠)
결과는 거부가 되어 돈에 구애받지 않으며 그 이후 내용전개에 같은 위치에 있게 되지만, 그 방법을 달리 표현해 보여주니 뭔가 달라 보임.
다른 예
세라는 12년 전 길을 잃고 헤메다도움을 받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기억을 못 함
송이는13년 전 교통사고에서도움을 받고 그 사람을 다시 만나고 기억을 못 함
사실 어떤 사건이든 상관 없고 도움을 받았는데 기억을 못 하는 것이 스토리상 필요한 전개인데, 그 방법을 다르게 함. 12, 13년은 뭐…ㅋ
또 다른 예
리카는 주인공의 정체를 조금 알아채다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음.
휘경은 주인공의 정체를 조금 알아채다가 송이의 촬영에서 사고를 당하고 병원에 입원했음.
그 다음은 비틀기랄까 살짝 바꿔 활용하기.
외계인의 도움으로 보통 사람과 다른 설희
외계인이어서 보통 사람과 다른 민준
이사를 알아 보다 만나는 설희와 세이
이사 와서 만나는 민준과 송이
설희는 피가 섞이면 안 됨
민준은 피와 땀이 섞이면 안 됨
예가 더 많은데 너무 길어져서 지루하니 이 쯤에서 줄인다.
그 외 소소한 (하지만 요긴하게 활용한)재료 골라 쓰기로는
첫눈, 꿈-예지, 3개월 시간제한, 교통사고, 회복력 등등
정리하면,
1. 주체 바꾸기
2. 방법 바꾸기
3. 살짝 비틀기
4. 쓸만한 것 다 줍줍
이렇게 되겠다.
설희 먼저 읽었고, 별그대 방영 되면서 이게 뭥미 하다가, 병맛 해명글에 들어 누었다 드립에 강작이 돈 때문에 이 ㅈㄹ이다 언플에 더러운 꼴 보면서 빡쳐서 글 몇 개 올렸더니 삭제 크리에 알바가 복구도 안 해준다.
개념 구걸한다. 여러 사람이 봤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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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잘 정리해주셨습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 너무 일치 하는 부분이 많네요
설희와 진용으로 닮지않았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건 옥탑방왕세자와 천년지애의 유사성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오히려 설희와 별그대는 그외의 저런 설정들이 미묘하게 닮아있어서 이렇게 논란이되는것같습니다.
관련 사이트
설정이 비슷한 11가지를 둘다 캡쳐를 해서 비교한 곳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논문처럼 설희랑 별그대 잘 비교분석해논 곳 꼭읽어보시길
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flyforit&logNo=50186985210&categoryNo=12¤tPage=
오유에서 올라온 표절논란
그동안 bl, 만화의 소재들을 차용의심이되는 드라마작가들의 논란을 정리한 기사
http://shain.tistory.com/1843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아직까지 의문, 논란이기때문에 표절이라고 생각안합니다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나열된 이런 의문점들이 있으니 이걸 잠재워 주실 대답을 듣고싶어서입니다.
위에 자료 중에 거짓이 있다면 댓글로 신고바람니다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시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많은 댓글 부탁드릴께요 ~
또 반론도 있으시면 꼭 써주시기 바랍니다. 저의 생각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ps. 그외에 별그대에서 닮았다고 생각한 부분을 적어보겠습니다. (이부분은 그냥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며
닮아있는 부분을 적은것뿐입니다. 오해는 하지말아주세요 )
이부분은 절대로 표절이라고 하는게아니라 지극히 개인적인 저의 생각입니다
드라마의 나오는 장면이나 연출등이 제가 알고있는 다른 드라마나 혹은 만화에서 본 장면중 닮은 부분을 닮았다고
이야기하는 것일 뿐 별그대 제작진이 이걸보고 했다는 게아닙니다. 우연의 일치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신기한것이죠 ㅎ
1,비녀씬 나일강소녀캐롤
천송이가 역사박물관에서 비녀를 보고 왜슬프지하고 눈물흘렸던씬 <- 제가 첨에 도민준이랑 송이 박물관에가서 있는 씬만 나올때보고
설마설마했었지요 왜냐면 나일강의소녀캐롤이란 만화가있었는데 20년전쯤 엄청 어릴때 본거임에도 감동적이게 본 만화책이였거든요
거기에나오는 소녀 캐롤이 이집트 역사박물관에서 파라오 무덤에 서나온 말라비틀어진 꽃을보고 이유없이 눈물을 흘려
왜눈물이나지 하는 씬이있는데 거기 소녀캐롤은 이후에 어떤사건으로 과거이집트로가게되고 그이집트에 파라오와
사랑을하고 아마 그꽃은 파라오가죽고 무덤에 캐롤이준꽃 일꺼에요 뒤에는 잘생각안나지만 그파라오랑 연관성이 있습니다.
대충 이런 내요이였고 송이가 그 비녀를 처음 보는씬 이 있던 날 제가 별그대 겔러리에다가 저거 나일강의캐롤에서 나오는 장면같아고
아마 울지도 모른다고쓴 기억이있는데요 설마 설마했는데 진짜 다음에 도민준 회상씬에서 송이가 이유없이 비녀보고 울더라 구요왜슬퍼지지하고
아주 신기했습니다.
2. 재경이와 도민준 옥상씬 셜록
도민준이 옥상에서 재경이를 죽이려고하니까 재경이가 가 내가죽으면 너도죽어-_- 라고 그래도 죽이려니까 그러면 천송이가죽어해서
멈춘 그씬그리고 떨어뜨리죠
셜록에서보면 모리아티라는 사이코페스를 셜록이 죽이려는대 내 가죽으면 다른 아끼는 누구도 죽는다고 해서 모리아티를 죽이지못하는
씬 이 닮았네요 저말고도 셜록을 떠올리는 분들이 많았다고합니다. 누가 떨어지는 장면까지요
2-1. 시간 배열과 cctv로 주인공 보여주는씬
셜록은 말도못하는게 연출하는 부분이 많이 닮음 그리고 사건이 일어날때 시간역행으로 보여주면서 사건을보여주는 연출
배 에서 사고일어나고 그뒤에 과거 일들 보여주는거랑 닮아있네요
도민준 cctv곰에서 발견해서 잡는 모습 셜록에서 cctv발견하는 모습비슷 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보고했다는 것이아니라 닮아잇는 부분입니다. 오해하지마세요~
2-2. 셜록에서의 연출이 또 닮았다고 생각되는 부분
도민준이 차에치에서 요단강 건널라고할때 천송이가 불러서 서있는 상태에서 누워잇는 상태로 넘어가는 씬
셜록에서 셜록이 들판에서 집안침대로 넘어가는씬이있습니다.
인상깊게본씬이라서 따로 메이킹장면도 보고 설마이씬도 쓸까했는데 도민준이 쓰러지면서 자신의 집으로 쓰러지네요
3 컨티눔이란 미드 과거 미래 연출씬
2077년도에 미래에사는 여경찰이 70년전의 과거 즉 현재로 악당들이랑 함께 가게되면서 겪는 일인데
이경찰이 미래에있었던 사건들이 에피소드형식으로 조금씩 처음 앞에 나오고 컨티눔 타이틀이 나온뒤 그뒤에 과거의 실제 벌어지는
일들이 나오는 형식이 닮아있습니다.
4. 닥터프로스트
주인공 프로스트는 사고로 감정이없는 의사인데 상담을 주로하면서 연구를 하고 시크함 근대 강의를 맏게되고 어떤 사건으로
심리학을 강의함 그리고 거기에 알게된 여가수 와 배우를 하는 여자애를 알게되고 상담도해줌 또 여배우가 학교에잘안온나는 부분도있구요
별그대의 심리학박사 도민준이 생각나더라구요
5. 별빛속에 윔홀 -_-로 지구로 오는 장면
별빛속에에서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초능력외계인 시이라젠느가 블랙홀에서 간절한 염원으로 웜홀 통해 기적적으로 지구에 오는 그런 설정
6.시크릿가든 책 나레이션
7 맨프롬어스 교수 인터뷰형식
맨프롬어스교수 (이사람도 어마어마하게 과거에서 살고옴 ) 인터뷰 장면이나오죠
8. 로스트룸
도민준이 문을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것이 닮았다고 합니다
9. 신화에서 절벽씬
10. 옥탑방왕세자
11. 에필 나온 기념으로 노팅힐 엔딩부분
영화제씬과 기대서 누워서 끝나는씬 2분부터
12. 밑에 개념에도 있는 Cashback 시간멈춘뒤 눈에서 키스씬
13. 영화 하이렌더에서 400년이상 산 사람의 골동품 수집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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