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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채널e -인혁당사건/한겨레신문 탄생배경- <BGM>
게시물ID : history_109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ementist
추천 : 4
조회수 : 751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8/09 06:29:44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GuITh
 
 
잃어버린33년.jpg
잃어버린33년-2.jpg
 
반독재, 반유신을 외쳤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박정희가 아무 죄 없는 사람들을 간첩으로 몰아 사형 시킨 사건.
 
사형선고를 받은 8명은 대법원 확정판결 이 내려진 지 불과 18시간 만인 1975년 4월 9일 전격적으로 형이 집행되었다.
[출처] 인민혁명당사건 | 두산백과
 
이 인권침해 사건은 해외에도 알려져, 제네바 국제법학자협회가 1975년 4월 9일을 ' 사법사상 암흑의 날 '로 선포하였다.
 
이후 2002년 9월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 에서 이 사건을 고문에 의한 조작된 것으로 발표하였고 같은해 12월 인혁당재건위사건의 유족들이 서울중앙지법 에 재심을 청구하였다. 2005년 12월 재심이 시작되었고 2007년 1월 23일 선고 공판에서 사건에 연루되어 사형이 집행된 우홍선 등 8명에게 무죄가 선고되었다. 이 판결로 적법하지 않은 수사와 재판에 희생되었던 피고인들이 늦게나마 명예를 회복하였으며  사법부 도 과거의 잘못을 바로잡게 되었다. 
[출처] 인민혁명당사건 | 두산백과
 
 
↓ <유가족 이야기 + 인혁당 사건 사형수들의 최후 진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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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혁당사건 여덟 희생자들의 가족사진 모음>
 
 
동아일보해직.jpg
 
 
 
 
 
출처(잃어버린33년) : 쿠울 뉴스게시판
작성자 : 메롱롱 님
http://www.coowool.com/bbs/news/964004
출처(동아일보 해직기자) : 인벤 이슈게시판
작성자 : 우잉엥 님
http://www.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2097&l=8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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