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친구의 갑작스러운 전화를 받고 나갔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친구네 집근처에 길냥이가 있었는데. 가끔씩 사료도 주고 그렇게 지냈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길냥이가 새끼를 6명 낳았는데.
한마리 만 나두고 어미랑 새끼랑 사라져버렸답니다
이대로 두면 안될꺼같아서 일단 데리고 왔는데
친구네집은 강아지도있고. 한달된 영유가가 있어 곤란하다는것...
나는 혼자지내니 한번 맡아키워보라는것이었습니다.
그전까지 전 고양이를키우고싶었으나
정보도 없고,, 혼자 잘키울수있을까하는 걱정에 망설이고 있는상태였습니다.
그래서 이참에 .. 그래 잘키워본다며..
끝까지 책임지겠다며 데리고왔습니다
일단 병원에 가려했으나 26일 27일 28일은 병원을 문을 안열어
검사는 29일로 받으러가려합니다
급한김에 사료랑 모래랑 화장실 이랑 구매하고..왔네요..
이제 같이 지낸지 3일째 입니다.
아직 정보도 많이 부족하고 새끼이지만
열심히 키울께요
그리고 이름은 보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