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생 초등학생4학년 이하 애들6명이와서 뛰어노니
당연히 우리 강아지는 겁먹고 모르는사람이니 짖고 으르렁거리는건데...
물지도 않았는데 왜 애들한데 가까이간다고 때리는거에요..
제 방으로 데려와서 있으면 애들 또 슬금슬금 들어와서 강아지 데려가고 만지고 때리고 도망가고. 강아지도 참다참다 물려고했는지 컹! 하니까 친척동생 겁먹어서 뛰어가고 콩이도 쫒아가고 콩이는 또 맞고 .. 아 저희 강아지 이름이 콩이에요.
명절때마다 너무 불쌍해져요.. 가둬놓으면 냅두던가 꼭 와서 건들고 강아지 열받으면 강아지탓되고....
왜 어른들은 죄없는 애를 때려요 때리기는...어휴 던지려고하길래 하지마세요 소리질렀다가 싸가지없는애 됐어요 엄청 욕먹구요 
다시 제방으로 강아지데려와서 펑펑울었네요 글이 두서없어서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