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이 가짜 대통령인 이유를 찾으라’는 취지의 과제를 내 논란을 일으킨 부산대 최우원 철학과 교수가 제19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를 공식 선언 했다.
28일 <국민일보> 등에 따르면, 최 교수는 최근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하여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최 교수는 지난 학기 수업에서 학생들에게 노무현 전 대통령이 당선된 대통령 선거가 조작됐다는 증거를 찾으라는 과제를 낸 바 있다. 이에 부산대총학회와 인문대학생회, 철학과학생회 등이 최 교수의 사과와 진상규명 및 학습권 피해 보상 등을 촉구했다.
최 교수는 지난 2012년에도 철학과 전공시험에서 ‘종북 좌익을 진보라 부르는 언론을 비판하라’는 문제를 내는 등 물의를 빚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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