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시감.
문통께선 본인이 부당처우받으신 것도 아니고 단지 자신을 지지한다는 이유로 KBS출연거부당한 황교익관련 항의차원에서 그 중요한 대선당시 토론회 불참하셨습니다.
김어준은 여당전대에서 사람 놀리는 것도 아니고, 후보자를 아침엔 죽도록 까고 저녁엔 전화해서 인터뷰하자고 하고 이걸 다섯번이나 반복. 마지막엔 심지어 권당투표 마감후 전화인터뷰요청.
여기에 불참했다고 펼치는 안티김진표들의 주장이 KBS토론 거부당시 문통을 건강이상이네 토론회피하네 당당하게 왜 못나가냐는둥 조롱하던 찢빠들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문제의 본질은 도를 넘은 김어준의 방송사유화와 민주당전대개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