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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적어도 한번!
문프를 구원자로 생각한
울면서 예배글와 간증글과
보수세력과 오늘도 피?흘리며 최전선에서 싸우는
문프의 전쟁 영웅같은 모습을 찬미하는
비장한 글이 이곳에 넘칠 거라 기대했는데
이 곳은 그런 모습이 없어서 너무 너무 실망해서
부정적 평가를 남기는 것이었습니다.
딴지에서 온 사람들 댓글을 보면
김어준을 구원자로 생각해
피흘리니, 최전선이니, 엄혹한 시절 독립군 운운하며
얼마나 비장하게, 김어준을 찬양합니까?
마치 전쟁터에서 군인들에게 연설하는 것처럼
우리는 적과 싸우는 한 팀이다!며 얼마나 전투적입니까?
오유는 그런 문화가 없고, 그런 글도 댓글도 없으니
이 사람들이 문프를 지지하지 않나? 문화 충격이 와서
너희들 왜 그래? 왜 문프 글 안 써! 라며 훈계하는 것입니다.
딴지에 온 분들. 딴지랑 다른 지지 문화를 가진 곳이니
능동적이고 자발적으로, 자기를 바꾸려는 노력 부탁드립니다.
당신들 너무 낡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