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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2일 청와대 김의겸 대변인 정례브리핑 내용
게시물ID : sisa_10968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곳에그분이
추천 : 42
조회수 : 98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2 13:33:53
2018년 8월 22일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 정례브리핑

‘21일 청와대의 해명에도 김 부총리의 국회 답변을 보면 청와대와 시각차가 있다’는 질문에 

“이미 두 분(김 부총리와 장 실장)을 포함해 청와대와 기획재정부가 정말 빛 샐 틈 없이 소통을 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고를 하러 오는 자리에서도 만나고 있고 소통하고 있다”

‘김 부총리와 장 실장이 하기로 한 정례회동은 언제 열리나’라는 질문에 

“확인은 안 해봤지만 조만간 만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지금은 그야말로 숨소리만 달라도 견해차가 있다고 기사화되는 상황이어서 언급하는 게 적절하지 않아 보인다”


부동산과 관련

 “김수현 청와대 사회수석을 중심으로 상황을 면밀히 들여다보고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청와대가 앞장서서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지 않을 뿐이지 어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의 발언 등 국토부가 중심이 돼 하고 있는 내용들에 대해 청와대와 충분히 사전에 논의를 하고 발표되고 있다”


남북 연락사무소 대해 유엔 제재 위반이 아니냐는 논란에 대해

“지금 큰 물줄기가 형성돼 도도하게 흘러가고 있는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는 제재 위반 등 큰 걸림돌이나 장애가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평양에 이미 영국, 독일 등 각국 대사관이 24곳이 있다” 

“개성에 공동연락사무소를 만드는 것은 그런 대사관보다도 훨씬 낮은 단계이지 않나. 연락사무소가 발전해야 대표부가 되고 더 발전해야 평양에 정식 대사관이 설치될 수 있는 것”

 “그런 관계를 생각하면 지금 공동연락사무소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는 것 자체가 너무 협소한 문제”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남북 대화를 지원하고 싶다고 언급에 대해

 “남북, 북미관계에 속도가 나서 유엔이라는 큰 무대에서 그 결과를 전세계와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되기를 희망한다”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2211504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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