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각종 음모론(?)과 황우석 사태로 인해 루비콘강을 거의 건넜다가
글삭튀 하고 나꼼수로 5~6년 만에 재기에 성공했는데,,
그 때와 지금이 다른 건
스마트폰과 sns로 인해 인터넷이 활성화 되어 훨씬 파급력이 크고
모든 흑역사 자료가 PDF등으로 따여서 그대로 남는다는 거다
흑역사도 역사라고 반복되는 걸까?
지금 침몰 중인 김총수의 모습이 황우석 사태 당시를 다시보기 중인 것 같고
그 때도 그랬던 것처럼 김어준과 황우석을 추종하던 일부 사람들만 주위에 남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만약 이번에 루비콘강을 건너는 중이라면
그 때와 달리 재기는 어렵지 싶다
그 땐 듣보에 가까워서 조용히 묻힌 측면이 있으나 지금은 아니고
또한 온라인 환경이 확연히 다르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