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공장에서 김진표에게 출연요청을 한 지는 한 달이 넘었어요. 수차례 요청했는데 묵묵부답이었죠.
일정은 당연히 후보들끼리 합의해서 조정할 수 있어요. 분량도 그렇고요. 그런 거 하라고 있는 게 캠프라고요!!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출연 못한다고 발 빼다가 왜 이제와서 본인 출연분 없다고 징징대요? 출연하고 싶으면 요청 후 일정 조정이 당연하지요!! 한 달 전에 얘기했는데 이제 와서???
그리고 본인이 인터뷰를 놓쳤으면 놓친 거지, 그렇다고 다른 후보들이 인터뷰도 못하게 하는 게 어디 있어요 ㅋㅋㅋㅋ 대선 전에 안철수, 유승민이 뉴스공장 안나왔으니 문재인, 홍준표도 나오면 안돼요? 이게 공식 토론회도 아니고, 언론사 인터뷰 요청을 안받은 책임은 본인이 지는 거죠. YTN, CBS 다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ㅋㅋㅋ내가 인터뷰 못할거니 너도 하면 안돼!! 는 상대편 캠프에 할 얘기지, 본인이 시간 없어서 인터뷰 거절한 방송사에 할 얘기는 아니지 않아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