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보니 맘이 두근댑니다
다른 어느때와달리 반흥분상태예요
5년전 당연히 결과에 걱정안했는데
뒷통수맞은것처럼 쇼크상태로 힘들었죠
아래 어느 나눔글처럼 하이킥의 그 이상한결말처럼
우울증같이 울고싶고
대상이 모호한 원망상태....
근데 저는 나눔할 장품이가 없어용 ㅠㅜ
ㅡ넘슬퍼 ㅠㅜ
저는 천연비누를 만들어씁니다
스님비누같은 엠피비누가 아닌
저온숙성비누예요
화장품도 일부분만들어쓰지만 그건 나눔이 불법이라,,,,
올 4월부터 만든 때비누 석장 나눔합니다
그 외 피부타입 에 맞춰 세안비누 한장 정도
원하시면 대통비누도 한장정도
(제 지난 게시글에 나눔글이나 만든이야기들이 있어요)
그리고 좀더 기다려주신다면
엠피로 씨원한 멘톨샤워비누도 한장 더 넣어드릴께요
(멘톨비누는 만들어야해요 ㅠㅜ)
인증사진 주세요
때비누는 곡물여러가지넣고 화장품용 향오일넣어
향이 좋습니다
비누망도 없어 만들어야하지만
당첨후 기다려주심 정성껏 다 핸드메이드로 나눠드릴께요
뭐라도 하지않음 이 마음이 진정이 안될듯하네요
전,
이번 투표가
내가 아닌 내 아이들을위한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해요
투표하신분들
수고많았어요
하실분들 신중히 선택하시길~~~
발표는 내일 오전에 하겠습니다
신청자 안계심 걍 내가 ㄷㅏ 쓸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