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고민상담이 컨셉인데 올라오는 고민도 쓰잘데기 없는 고민이 대다수고 상담도 그냥 자기 하고싶은말or말도 안되는 말만 해서 답답했음(정확히는 모 스포츠스타 출신 방송인분 답변이 특히...)그나마 김정민씨가 툭툭 내놓는 답변이나 김구라씨 탄산 진행이 깔끔해서 좋았지만 풀로보면 왜 방송인에게 편집이라는게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 회차인듯 갠적으로 연애관련 김지윤씨 애기 많이 듣고 싶었는데 옆에서 말을 너무 끊어서 아쉬웠음
황재근-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김진경 안나옴ㅠ이호정씨도 충분히 매력적이긴 하지만 갠적으로 김진경-황재근 조합만큼 캐미가 터지진 않았던거 같음
덕분에 성적도...ㅠ
초아-컨셉 자체가 신선했는데 개인적으로 초아 광팬 박진경pd가 제안한 컨탠츠가 아닌가 싶음,참신한것도 참신한거지만 컨셉 자체가 서브컬쳐 좋아하는 사람이 생각할만한 컨셉이었음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ㅋㅋ
미연시 게임처럼 상황이 주어지고 선택지를 시청자들에게 주면 그걸 시청자들이 보고 참여하는 컨셉인데 선택지 고르는데 시간을 너무 많이 잡아먹는 느낌
그걸 다 떠나서 그냥 초아가 이뻣음 그리고 남자분들은 꼭 방송이 아닌 인방 다시보기로 보시는걸 추천함 왜인지는 보시면 알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