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초에 8급에서 무려 2주넘게 정체기를 맞이해서 상당히 난감했는데
매번 수수께끼 성바퀴들과 개천에서 용만난 사제들이 미친듯이 걸리면서
진짜 허탈했는데
이것을 파해한 것은
바로 방밀과 노루였습니다.
매번 별1개에서 아슬아슬할때
침착하게 제압기로 후반을 도모하면 돌냥이건 비밀바퀴건 혹은 용사제랑 하거나 말거나 힘싸움은 역시 전사더군요.
그리고 이번 마상 신규 유닛으로 노루는 약을 줄이고 초반을 버티게 되어서 이제 더 강해졌네요
절벽 끝에서 전사가 받추어줬다면 노루는 막힘없이 쭉쭉 앞으로 나가게 하더군요.
아 정말 시간만 더있으면 하겠는데
이런 연휴에나 겨우 시간이 되서 게임을 하는 직딩에게는 사치네요 ㅠ
잠이 와서 죽것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