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어해서 놔준걸 잘했다 생각했는데 왜이렇게 후회만되는걸까 누구한테 말하기도그렇고 니한테말할수도없고 톡을 보낼까 말까하면서 하루에도 수십번 쓰고 지운다 진짜 사랑다운 사랑 해본거 처음이라 사랑이란 의미를 배웠고 사랑의 기쁨을 배울수있어서 좋았다 진짜 너무보고싶다 연락도하고싶은데 더이상 구차하게 연락을 보낼수가 없네 너무 진짜 너무 좋았고 행복했었는데 남들은 이런 나를 보고 비웃겠지만 그비웃는거 상관없다 나는 진심으로 니를 사랑햇고 니땜에 행복했으니까 잘지내 붕신아 고마웠어 사랑했었어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