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선거는 시작됐고, 토요일이면 결과가 나오겠죠.
그 동안 김진표 지지자든 이해찬 지지자든 충분히 했으니
그만 좀 원수 대하듯 합시다.
상대가 아무리 싫고 내 후보가 마음에 들어도 죽일놈인것처럼, 상대가 되면 망할것처럼 좀 하지 마요.
절대 안망하니깐.
그리고 우리가 망하게 안두니깐.
이제 어떤 후보가 당대표가 되든 그 때는 주어진 조건하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읍시다.
네거티브만 하지 말고요.
누가 당선이 되든, 나머지 분들도 같은 당으로써 협력하고 같이 갈 분들입니다.
어려운 상황이라고 포기할거에요?
아무리 그래도 상대후보가 자한당이나 적폐세력보다 더 나쁩니까?
차라리 그 시간에 자기 지지 후보 덕담이나 장점홍보나 더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