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 거진 2년넘게 하면서 간간히 현질도하고..
총 15만원정도 현질을 한거 같습니다.. 그간 구단가치가 가장높았던게 레알캐미 할때 5억5천정도..
그러다 몸싸움 격수가 없는거에 한계를 느껴서 08e 시즌 나왔을쯤 레알선수들을 거의 팔고 대장 1카캐미로 바꿨습니다
그랬더니 구단가치는 3억2천~5천 왔다갔다 이제 즐길거도 다 즐겼겠다 이벤트도 참여안하고 하루 3~5판정도 즐기며 하자생각했었네요
7월말쯤이었던거 같습니다.. 피파 인벤에서 본 카드깡 정보를 보구서 30장 만들어서 깠더니 첫번재 나온 월베 카시야스..
월베를 처음먹어본건 아니지만 이게 구단가치 상승의 원초적 신호인거 같아요..
지난 8월 4일 10판 채워서 받는 월레포함 탑 30에서 맥주형을 먹었습니다.. 급하게 판다고 당시 7억천에 팔며
대장 1카팀에 드멘을 구입합니다.. 그러고 남은 이피 대략 2억으로 대장 3카들을 하나하나 맞추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그간 참가하지 않다가 욕심이 좀 생겨서 참가한 조각이벤트.. 종료 4일 남겨두고 퍼디가 모두 모아졌네요
2억5천에 10초만에 판매;;
그리고 이번 이벤트.. 겜방은 5번정도가고.. 3주간 맥주형이 2개뿐이 안나와서 거의 포기하고있는데 프리미엄계약서 만드는날
이틀전부터 해서 4개가 쏟아져 나와서 계약서와 동시에 받았네요.. 역시 바로 팔고 구단 보강
4억 중반에 팔았습니다.
그리고 이건 일주일전에 잠깐 들린 겜방서 순위경기 연패 크리 당하고 매니저 좀 돌리다가 10판 채우고 받은 탑30에서 뜬
우리형.. 정말 아무 감흥이없습니다;;
그리고 어제 명절이라고 새벽에 켜두고 와이프랑 둘이 티비보면서 한잔했는데 필름이 끊겨서 이벤트 참여한줄 모르고있었다가
오늘 본가 가기전에 한시간 참여하려고 들어가니 월베팩이 들어있떠라구요;;;;
그래서 깠더니 퍼디형;; 3억9천에 바로 팔렸네요;; 시세 엄청나게 올랐군요..
이제 26억 구단가치에 이피만 5억 들고있습니다;;
2년간 와이프 등짝맞아가면서 몰래몰래 현질한게 3억5천구단인데
무현질로 두달여만에 30억구단 되어갑니다...
별로 기쁘지도 않고 허무하네요 ㅎㅎㅎ
즐겨운 명절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