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영장 기각 등 가시적 성과 없어 빈손특검 비판
'단식농성' 끝 얻어낸 특검이지만 역풍 불가피 지적
드루킹 일당의 포털사이트 댓글순위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 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서울=뉴스1) 이후민 기자 = 드루킹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특별검사팀의 1차 수사기간인 60일 만료를 나흘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사기간 연장 혹은 마무리 등 결과에 따라 자유한국당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