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뉴스공장인지
아니면 '30분짜리 이해찬광고영상' 인지 분간이 안 갈 정도.
국민세금으로 만드는 방송을 이렇게 이해찬'만'을 위해서 사용해도 되는겁니까?
선거일정을 보니
* 강제적 권리당원 ARS 투표는 어제(8월20일)부터 오늘(8월21일) 까지 2일간 실시하고
* 자발적 권리당원 ARS 투표는 내일(8월22일)에 실시한다고 하네요.
1. 오늘 이해찬이 나와서 30분간 표 달라고 읍소. (김어준 스피커로 나갔으니 많이 들었겠죠. 오늘 하고 내일 이해찬 표 증가 예상)
2. 내일 송영길이 나와서 몇십분간 방송 예상. ( 내일 방송나가면 강제적투표는 기한지났으니 못하고 자발적 권리당원 표 증가 예상)
3. 모레 김진표가 나올지 안 나올지 미정. (출연한다고 해도 이미 권리당원들 투표가 마감된 상황. 이건뭐 김진표가 김어준 귓방맹이 갈겨야 할상황)
일정을 저렇게 양아치처럼 잡아놓고는 김진표가 연락이 잘 안된다고 언플질.
기호순(송영길,김진표,이해찬)으로 잡은것도 아니고 그냥 친목질, 계산질로 이해찬부터 부른겁니다.
야비하다 해도 이렇께까지 악질적일 줄은 몰랐네요.
팟케도 아니고 공중파 전파를 저렇게 사적방송으로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이정도면 마이크 뺏어야 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