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5년간 글 400개, 댓글 3만5천개 넘게 쓴 저는 알바 팀장쯤 되나요?

저번에 뉴스에 나온 자한당 댓글 알바 단가보니까 저 정도면 한 2억 받는 거 같던데 내 돈 2억은 누구에게 청구해야 되나요?

본인이 5년간 댓글 2000개 썼다고 그게 오유 평균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네요 ㅎㅎ
오유의 기준이 되는 아주 대단한 분이신가봐요?

진짜 알바 같은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이냐면 가입한 지 몇 년 됐는데 글이나 댓글 하나도 없이 특정글(예를 들면 이재명 쉴드글 같은 거)에 추천만 하고 다니는 사람들이거든요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라고 알바라고 확정은 못해요
다른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서 추정하는거죠
예를 들면 다중 계정 같은 거

이번 지선 때 그런 애들 몇 명 걸려서 관리자 차단 당했죠?

댓글 많다고 알바 주장하는 사람들보니 댓글 수 별로 안 되는 걸로봐서 오유 한참 시끄럽고 다른 사람들이 싸울 때 참 편하게 오유했나봐요?

그 때 편하게 오유하고 이제와서 댓글 많은 사람들이 알바같다구요? ㅋㅋ

지금 오유는 그 동안 아무도 노력을 안 했는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줄 아나보죠?

어느 쪽이든 알바는 있을 수 있죠.
그게 합리적인 의심이고.

그런데 댓글 많다고 알바 같다구요?
이게 논리 자체는 있는 말입니까? 

알바 같은 사람 있으면 합당한 논리로 저격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