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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에 민원 제기함
게시물ID : sisa_10962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나2013
추천 : 71
조회수 : 1260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21 11:4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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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이라는 사람이 TBS 뉴스공장 진행하면서
자꾸 편파적으로 방송 진행해서
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끼치려고 한다.
 
오늘도 이해찬 후보 방송 출연시켜서
25일까지 진행되는 당대표 선거에 영향을 주려고 한다.
 
서울 시민은 아니지만
서울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민원 제기 가능한지 묻고 싶다"고 하니까
관련 부서 확인하고 접수 여부 문자로 준다고 합니다.
 
너무 열받아서 충동적으로 전화를 했지만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한 번 한 것 같은 심정이네요
 
나꼼수 시절부터 크고 작은 시행착오가 있었으나
어차피 좋은 일 하려다가 그런 건데 하며 이해했지만
더 이상 그럴 수 없습니다.
 
내가 기억하는 나꼼수의 잘못들
 
정봉주의 미권스 헛발질, 카페지기 김용민 심었다가
자기 지역구에 김용민 꽂고 김용민 막말로 2012년 총선 압승 기대에서 폭망
총선에서 말아먹지 않았으면 ㅠㅠ
 
정치인이 자기 지역구에 나꼼수 멤버 김용민 꽂을 때
마땅히 있었던 비판에 대해서
지금 딱 김어준처럼
자기들 정보력이 결합된 국회의원이 탄생하면
얼마나 멋질지 기대해 달라는 식으로 넘어감
 
막말 사건 터졌을 때 민주당 쪽에서 후보 사퇴 권유했지만
끝까지 완주 ㅆㅂ
그랬다가 낙선 후 드러누웠던 김용민한테 고기 부페 가자고 했더니 일어났다는 식으로
세월이 흐른 후 농담이나 하고 자빠졌더라
 
그들은 늘 그랬다.
자기들 잘못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하고 반성하는 게 아니라
늘 뭉개고 지나갔다.
 
김어준의 무학의 통찰력이라고 하면서 예언을 일삼아댔지만
이제 더 이상 그런 예언 따위 관심없다.
우리는 예언보다
지금의 현실을 착실하게 경험하고 헤쳐 나갈
그런 당대표가 필요하다.
 
당신의 프레임 따위 더 이상 필요치 않다.
 
김어준, 주진우, 정봉주, 김용민
사람들의 기대와 사랑과 관심을 받는 것에 대한 책임감도 좀 갖추고 살아라
자신들한테 유리하게만 끌고 가려고 하지 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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