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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61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403★
추천 : 29
조회수 : 68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8/08/21 10:06:28
서울 강남구가 본청 전체 부서와 동주민센터에 대한 외부 회계법인 감사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남구는 외부 공인회계사 5명을 전문감사위원으로 위촉해 지난 2015년 7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약 3년간에 걸쳐 이뤄진 예산·회계·재무 업무에 대해 오는 10월 8일까지 감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감사는 횡령 혐의가 드러나 재판 중인 신연희 전 구청장의 사건으로 불거진 과거 구정 운영의 부조리와 잘못된 사항을 검증·확인하고, 보완·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고 강남구는 설명했습니다.
신 전 구청장은 직원 격려금 등을 빼돌려 만든 비자금을 사적으로 쓰고 친인척을 관계 기관에 부당하게 취업시킨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지난 16일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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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할머니... 감옥에서 오래오래 사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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