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80717063032158?f=m [소프트 랜딩]전체 인구 감소 고려없이 신규취업자수 감소만 보는 것은 왜곡된 통계 해석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고용 대란”, “고용 쇼크”, “고용 참사”
최근 6월 고용동향이 발표되자 침체된 고용 상황에 대한 원색적인 비난 기사가 언론을 거의 도배 하다시피 했다. 이러한 비난의 주된 근거는 바로 부진한 신규취업자수다. 6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신규취업자수는 전년 동월 대비 10만6000명 늘어나는데 그쳤다. 올해 월별 신규취업자수 추이를 보면 1월에 33만5000명 이후 2월 10만4000명, 3월 11만2000명, 4월 12만4000명, 5월 7만2000명을 나타냈다. 실업자수도 1월 100만명을 넘어 6월까지 지속되고 있다.
이렇게 신규취업자수만 본다면 일부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5~6개월째 고용 대란이라는 말이 틀리지는 않아 보인다. 하지만 신규취업자수 하나만 보고 고용 동향 전체를 평가하는 것은 왜곡된 결론을 얻기 쉽다.
이하 뉴스 참조해 주세요.
머니 투데이 뉴스지만 좋은 뉴스네요.
인구가 줄어 들어서 실질적으로 따지고 보면 고용률은 증가했다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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