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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eam_7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인니영감
추천 : 1
조회수 : 34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9/26 15:03:37
나는 조그만 사내아이
그리고 나와 같이 사는 또래와 더 작은 몇몇 아이들
주변은 모두 물로 뒤덮인 섬에서 물고기 잡고 산다.
'오늘은 저 깊이 아래까지 가봐야지' 하고
잠수해서 내려갔다.
한참 내려가 심장이 아플 정도로 내려가서 겨우 본
표지판의 글씨 하나.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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