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언제 줘야 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냅두면
물귀신 머리 널린 것처럼 늘어져요
그래서 물을 주면 몇시간 안지나서 금방 솟아나요!
신기해서 몇번 이랬는데 엄마가 자꾸 그러면 골병들어 죽을 거래요
제가 화분만 몇개를 죽였는데 대부분 물을 많이 줘서 죽였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좀 안죽여보고 싶은데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사무실에 어떤 분이 빈 물통을 이용해서 화분을 담가놓길래 따라해봤는데 계속 이래놔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사진은 퇴근후에 물귀신머리가 된 화분
물병이 담궈놓은 모습
다시 솟아난 모습 순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