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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의 가게와 우리 가족의 인생을 망치려하는 대형교회 연세중앙교회의 횡포를 막아주세요 저는 지금 고3인 학생입니다 저희 가족이 정말 억울한일을 당해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시고 널리 퍼트려주세요... 제 어머니는 5월10일 금요일에 동네에 자그만한 김밥가게를 하나 차리셨습니다. 어머니가 이 가게를 여시면서 많은고생을 하신걸 알았기에 가게를 열었던 그날은 저에게도 정말 행복했던 날이였습니다. 하지만 그기쁨도 한교회에 의해 산산히 부셔지게되었습니다. 저희 동네는 연세중앙교회라는 대형교회가 있습니다. 성도수만해도 몇천명이 넘을정도로 제 동네에 살면 누구나 다알고 대부분의 기독교 사람이 그 교회에 다닐정도로 큰 교회입니다. 사건은 금요일 밤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연세중앙교회에서는 어떠한 근거도 없이 저희 어머니가 이단이므로 그 가게에서는 어떠한것도 사지말고 근처에 가지도말라는 광고를 성도 몇천명이 보고있는곳에서 통보하였습니다. 이단은 성경에 어긋난 교회를 얘기하는것입니다. 저희 어머니는 몇년전까지 이 연세중앙교회를 다녔었습니다. 그러다 최근 조그만한 교회로 옮기시고 이 가게를 차리신것이신데 교회를 옮겼다는 이유만으로 연세중앙교회는 금요일밤부터 시작해 일요일까지 한번이아닌 여러차례의 광고를 상호 이름을 직접 거론하며 수천명의 사람앞에 내며 이동네에서는 아예 장사를 하지못하게 막아버렸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연세중앙교회는 저희 어머니와 어머니가 다니는교회를 같이 다니는 사람들의 사진을 교회의 대문앞에 걸어놓은뒤 북한에서만 볼수있는 인민재판을 하는것입니다. 수천명의 사람앞에 어머니의 사진을 걸어놓고 근거도없이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이사람이 이단이다라고 외치며 이동네에서 더이상 살수없을정도로 만들어버렸습니다 학교에서 왕따시키는것도 심각한데 이 교회는 저희어머니를 동네에서 왕따를 시켜버린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심지어 저는 이사건이 있기전까지도 연세중앙교회를 다니고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교회는 아들이 다니는데도 어머니의 사진을 허락없이걸어 이단이니 돌을 던지게시키는 상식밖의 행동을 한것입니다. 이일로 저희 어머니는 더이상 이동네에서 가게를 하실수없을뿐더러 고개도 들고다닐수없게 만들어버렸습니다. 제가 여태까지 이 교회를 다녔다는것이 정말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습니다. 어머니는 이일에 영업방해와 초상권침해 명예훼손 허위사실유포 등 법적으로 대응하신다하였으나 이 큰 대형교회의 횡포를 어머니혼자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여러분들의 도움이 정말필요합니다. 이교회는 아무런 증거도없이 저희 어머니의 가게를 문닫게만들고 동네에서는 살수도없게 만들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인생을 망친 이 교회의 횡포를 막아주세요 이 일을 보는 저도 정말 힘든데 저희 어머니는 얼마나 힘드실지 걱정됩니다 이글이 널리퍼지게 도와주세요!
요약
1. 저분의 어머니께서 연세중앙교회를 다니다가
가게를 차리시고, 조그마한 교회로 옮김
2. 연세중앙교회에서 근거도 없이 저분의 어머니를 이단이라고 몰고
절때로 그 가게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저 교회를 다니는 수천명에게 통보함
3. 그것도 모잘라 어머님의 사진을 교회의 대문앞에 걸어놓고 인민재판을함
무슨 북한도 아니고 이런일이 실제로 일어나고 있다는게 유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