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규명을 위한 유엔청원서가 뉴욕에 접수되었습니다!
유권소 제니퍼님의 글입니다!
원문 =>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articleId=2368327&bbsId=D115&pageIndex=3
* 18대 대선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위해 유엔에 청원서 접수를 해야만 하는 우리의 입장
유권소는 18대 대선을 마치고 선거 결과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있는 해외 동포들을 중심으로 페이스북내의 친구들이 만든 모임입니다.
유권소는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가 국가기관인 국정원이 공권력을 동원하여 조직적으로 선거에 개입하고 선관위는 정치적 중립을 어기며 치룬 선거이기에 국정원법과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부정 선거라고 규정하며 경찰도, 검찰도 현정부의 제도권 하에서는 중립적이고 객관적인 수사를 할 수 없다라는 판단 하에 이 문제를 유엔에 도움을 청하기로 결정하고 지난 서너 달에 걸쳐 이와 관계된 자료를 모으고 정리하며 유엔 청원서를 준비해 왔습니다.
이에 앞서 저희 유권소는 대선이 끝난 이후 지금까지 선관위의 불공정성과 위법사실, 불법선거단체인 십알단과 국정원이 개입된 총체적인 불법부정선거의 실상을 알리고 대한민국 국민의 빼앗긴 주권을 되찾기 위해서 한국과 해외언론에 무려 8차례에 걸쳐 성명서를 발표하였고 제18대 대선의 부정불법 사례들을 모아서, 뉴욕타임즈, 야후, CNN 을 비롯한 수많은 해외 언론에 이를 알려왔습니다.
저희 유권소의 제보로 인하여 뉴욕타임즈 등 전 세계 230 여개가 넘는 언론사들이 국정원이 개입한 부정불법선거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었으며 국내 언론의 의도적인 무관심과 일방적인 편파보도와는 전혀 다른 정확한 분석으로 뉴스가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3년 1월 중순 제3차 성명서를 발표할 즈음엔 최첨단의 국가 정보 기관을 동원해서 국민들 심리까지 조작하려한 파렴치한 범죄를 지켜보면서도 침묵하는 언론과 외면하는 야당의 대응에 그 어떤 수단으로도 국정원이 개입한 희대의 부정불법선거의 진상규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유권소가 부정선거 진상규명을 유엔에 청원하기로 결정하자 전세계 곳곳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이 자진하여 이 일에 협조를 해 주셨으며 뛰어난 전문가들의 지원을 받아, 엄청난 자료를 수집하고 면밀한 법률 검토를 거쳐, 드디어 오늘 유엔에 청원서 접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태리와 프랑스등 유럽의 해외 언론의 국정원기사에도 나와있듯이 대한민국의 부정관권선거가 자행될 수 있었던 원인으로 이명박 정권하에서 이루어진 언론장악을 최우선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 각 기관장들을 친 정부인사들로 임명하여 언론과 모든 국가기관을 장악한 결과라고 보도했습니다.
따라서 저희 유권소는 전세계 인권을 중시하는 유엔에 위와 같은 국내 정치 상황과 언론의 편파성으로 진실이 가려지는 암울한 국내정치 실상을 알리며 유엔의 도움으로 대한민국에서 벌어진 부정불법선거의 진상이 낱낱히 밝혀지고 잃어버린 주권을 다시 찾으며 대한민국에 올바른 민주주의와 선거 정의가 바로 세워지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끝으로 유권소가 UN에 청원하는 취지와 의도를 잘 이해해 주시기를 바라며 부정불법선거의 진상을 밝히는 길에 여러분들께서도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2013. 5. 14
유권자 권리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의 모임
사진 설명 및 추신 / 지난 석 달동안 유권소가 준비한 유엔청원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