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양이나 이런거에 지식이 없어서 여기에 여쭤보게 됩니다... ㅠ.ㅠ
5년간 잘(이라하고 두번 수리받은) 쓰던 노트북이 부팅이 안되서 as센터를 갔어요
ssd가 망가졌다고 하시면서, 공장꺼는 50만원, 리퍼제품은 27만원...
중요한 데이터는 이미 다른곳에 백업해뒀지만, 혹시나 싶어
데이터는 어떻게 되냐 했더니 문제는 없다고 하시네요.
바로 긁을만큼의 경제력이 없어서 우선 고민해보겠다 하고 나왔었습니다.
사용패턴이나 비용을 따져보면 다시 고쳐서 쓸 생각은 없는데...
무식한 질문일 수도 있지만 혹시 데이터만 따로 살리는? 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