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하세여...

 두어달 집에 일이 일이 있어서 운동을 제대로 안하고 치료도 잘 못한 상태에서( 본인은 꼬리뼈쪽이 선천적으로 붙고 디스크가 있숩니다요)

오랫만에 등운동 빡시게 해야지~ 하고 갔다가 빡!! 하고 삐어서 현재 보름넘게 휴식모드입니다...

그간 허리에 신경을 못쓰고 몸이 약해진거같아서

치료가 끝나는대로 무리하지않고 회복하는 단계로 천천히 다시금 몸을 관리하려고 해여


원랜 선생님들께 오티 피티 받으면서 시키는대로 했는데

한번쯤은 제가 직접 운동순서를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궁금한게 보통 분할해서 운동을 하잖아여 

우선 등 허리 하체(특히 힙) 을 강화시키는데 주력을 하고 싶은데  

등 허리/ 하체 허리 / 나머지 부위 허리 

이렇게 하거나 

하체 허리/ 등 허리/ 하체 허리 이렇게 하고 남은 부위는 짬짬히 하는거랑

고민고민이에여 ... 

주3회 운동을 갈 예정인데 하체를 이틀을 하게되면 

참엔 맨몸으로 할수있는 운동을 하루 하고 .. 두번째 하체할때는 쇠때기를 이용하고 ...이렇게여

어느정도.. 그러니까 몇일 텀을 주고 그 부위를 다시 운동하는게 효과적인지도 잘 모르겠구여 

블로그들 보니 운동법은 많은데... 우리 열심히 하자구요!! 만 적혀있는거나 광고라 찾는게 힘들어여 ㅠ

스트레칭이랑 운동법등은 의사선생님께 물어봐서 가능한 동작은 몇개 찾고있는데 ... 이 텀에 대한건 잘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아픈게 너무 무서워여 ㅠㅠ 다신 방심하지 않으렵니다...,,



풍요로운 한가위 되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