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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istory_10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친노가어때서
추천 : 14
조회수 : 738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3/08/08 13:31:18
불의 여신 정이 후속으로
사극 화투가 편성되었다는 군요
근데 주인공이 기황후(하지원)와
충혜왕(주진모)인데
기사를 보면
'극중 주진모는 원나라에 맞서
나라를 지키려 애쓰는
고려 왕 충혜를 연기할 예정이다.'
...
연산군조차 어머니에 대한 복수라고 실드를 쳐도
차마 이 인간만큼은 실드가 불가하다고 하는
한국사 최대의 겁탈왕(이라 쓰고 강간마라 읽는다)
충혜왕을 되도 않는 미화를 시키려고 하네요
한 500년쯤 뒤면 살인마 전xx도
반공세력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일한
대통령으로 둔갑될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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