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깜짝할새에 한주가 지났네요:)
오유 덕분에 난생 처음 번개(?)를 해봤어요ㅋㅋ  

나눔글을 처음 올리고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했어요 ( 감동감동T^T )

처음 계획은 열분 이셨지만ㅋㅋ
감동한 나머지ㅋㅋㅋ 
댓글 다신 분들  전부 해드리려고 했는데..!

메일확인 안하신 분들도 계시고ㅜㅜ
확인만 하시고 연락 없으신 분들도 계셨지만..ㅜㅜ
그래도 열분 조금 넘게 해드렸습니다! 히히~

첫날은 너무 긴장도 하고
손목이 좀 이상이 있어서..ㅜ.ㅜ
결과물이 안이쁘게 나와 버리는바람에ㅜㅜ
월요일날 오신분들께 죄송한 마음이 너무 크네요ㅜ.ㅜ

어떤분들이 오실까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어쩜 그리들 하나같이 마음이 아름다우시던지^^
빈손으로 오시라고해도 다들 맛있는거 챙겨주시고ㅜㅜ
부끄러워서 후기필요없다고 했는데도 후기도 남겨주시고ㅜㅜ(이건 아직도 부끄부끄ㅜ)
시간 가는지도 모르고 힘든지도 모르고
대화해가며 웃어가며 너무 좋은 시간들이였네요

반가웠어요! 
제가 필요하시면 언제든 또 연락주세요! 
항상 즐겁게 맞아드리겠습니닷!!!!!!!

(시간이 안맞아서 추석지나고 오기로 하신 네분도
꼭 연락주세요!) 

 마지막으로..
저에게 이런 좋은 추억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이번에는 추석전에 나눔했으니..
설날전에 또 찾아뵐게요^^  

 안녕히 주무시구요~
모든분들 모두 모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