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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세포도 생명이다.
게시물ID : sisa_10957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쉬고싶은데
추천 : 6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8/20 13:52:43
몇 년전 울 엄니가 보던  드라마.
기가 막힌 
암제포도 생명이다.
라는 대사를 하필이면  같이 봤네요. 


아.물론
이런 막장대사 만들고
임성한인지하는 작가는 잠정은퇴했습니다.

주구장창 이재명 얘기만 하지  말라고.
이제는 힘 빠졌으니 그만하라고.

힘든 가정환경을 극복하고
똑같이 사시붙어서
문프는  목숨걸고 투쟁하던 인권변호사로
또 한 사람은  그런 문프 부부가 비웃어가며
천박함을 감추지  못하는 갱권변호사.

더 이상 뭘 어쩌라구요.?

그냥 변호사 하면서  사세요.
안그런척 정의로운척 힘들어하지  말구요.

일개 변호사로 사시면 갱이랑 놀아나던.아니던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으니
국민 좋고 이변호사 좋고 그런데
왜 이래 가면쓰고 서로 힘들게해요.

공장에서 자기  괴롭히던 고졸 상급자
 재껴먹기 위해 공부하던 그런 정치가.
저도
관심끄고 싶습니다.


내부비판  고만 하시라는 분들.
암 걸려도 내세포니까 수술하시지  마시고
부둥부둥하다가
암세포랑 함께 운명을 같이하세요.

그런데
나는 안 그럴거야.
너나 그래라라고 말하면 나도 죽을건데
어떻게  닥치고 있냐고.
닥치고 정치라면서?

이재명이 개인적으로  싫어서가  아냐.
수 천 만명 중 저런 어릴때 환경과 본인의 인성으로
저렇게 사는 사람 얼마나 많겠어.
근데 그럼 정치하지 말아야지.
왜 나까지 너의 편협한 가치관과
천박한 니  마누라를 참아야하는데.

눈앞에서 사라지라 말하면  
알바인건가?
문프가 저런 인간을 또 참아내라하는건
우리가  문프한테 너무하는거 아닌가?
그 사람 우리때문에 온 몸으로
적폐랑 싸우고,나라의 명운이 걸린 일에 매진하느라
하루에  몇 시간이나 자겠나.

자라온  환경이 그지같은건
똑 같은데
품격은 하늘과 땅차이인 사람 보면서
그 정도 잔챙이는
우리가 쳐 냅시다.

  
박근혜도 처낸 우리야.
전국최저지지율 도야뿡 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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