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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5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강릉무대리★
추천 : 24
조회수 : 6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8/20 12:36:55
방금 트위터에서 봤는데
이해찬후보가 연설 후 계단 내려오시는 모습...
정말 위태해보였습니다.
6선이면 한국 정치를 위해서 헌신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는 정계 원로로서, 당내 어른으로서 후임들을 돌보는 것만해도
충분하실텐데..
찢파들이 지들 명줄 지키려고 건강을 걱정해드려야 할
정치원로를 기어코 등 떠밀었네요.
정치노선을 떠나서, 제가 김진표후보를 지지하는것과는 별개로
이해찬 후보의 건강이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혹여나 저들에게 이용당하고 계신것은 아닌지..
망나니 아들 밥 해먹일려고 아픈몸 이끌고 밖으로 내몰리는
처연함까지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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