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권 돌려쓰고 이번처럼 몰래입장하다 걸린 사람들 보면 정말로 갸우뚱해지네요 한국은 그래도 문화 즐기기 좋은 조건이라 생각되는데 처음 야구보기 시작했을때도 야구장 좌석 가격듣고 생각보다 싸길래 깜짝 놀랬으니까요 물론 비싸다고 느끼실만큼의 부담감이 있다면 다른 정당한 방법을 찾는게 맞고요 크보에서 제일 비싼좌석이 9만원인데 (뷰 좋고 먹거리 제공) 이건 제 신분에선 가격이 세다 생각하고 알맞은 응원석이나 그 주변에 앉습니다 물론 비싼좌석 앉으면 좋죠 하지만 부당하게 몰래 앉고싶단 생각은 전혀 안들구요... (로열석도 언젠간 앉아보리 하고 일정 맞추는중입니다) 이번같은 사건보면 드는 생각이 정말 무개념 거지들이 참 많구나 합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거지인거같네요 저런 사람들은